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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학년 인데 한글을 자꾸 틀리니까

한글을 아직도 깨우치지 못한 아이,
그래서 공부에 흥미를 잃고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는 아이가 있습니다

"수학 문제를 못 풀겠어요 책만 봐도 무서워서

수학이 너무나 어렵고 버거운 아이,
그래서 공부에 점점 뒤처져 가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아이가 있습니다

"친구들이 나만 빼고 놀아요 학교 가기가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무시당하는 아이,
그래서 사회적, 정서적으로
안타까움에 처해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나는 입니다

느린 학습자(Slow Learner)
웩슬러 지능지수(IQ) 70~79로 또래보다 학습 능력이 낮고
어휘력, 인지능력, 이해력, 대인관계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계선 지능인’을 뜻합니다.

지능지수(IQ) 70미만은 지적장애, 70부터 79까지는 경계선 지능, 79초과는 비장애

한 반에 3~4명!!
느린 학습자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전체국민 13.6% 약 700만명(추정) 30명 한 반에 3~4명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6%, 약 700만명(추정)으로
30명 한 반에 3~4명 수준으로 우리 주위에 많으며,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 출처: 국회입법조사처의 ‘경계선 지능인 현황과 향후 과제 보고서’ )
따스한 관심과 맞춤형 교육으로
빠르게 지원하고 보호해야 할 대상입니다

하지만,
비장애인과 지적장애인 사이
느린 학습자복지 교육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장애인에 포함되지 않아
특수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개별화, 맞춤 교육에서
제외되는 등 학습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가정으로부터 분리되어
시설에서 보호받는 아동의 경우,
지능발달 과정에서 적절한
교육과
긍정적 자극을
받을 수 없어
느린 학습자가 많이
나타납니다.

"조금만 일찍 알아봐주고, 기다려 주는 선생님과 함께라면

전문가에 따르면 지능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검사를 통해
느린 학습자임을 발견하고
장기적인 개별화 교육
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 선생님의 사진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배움이 느리기 때문에
장기적인 반복 학습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신뢰를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1대1 맞춤교육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밝아지고
즐거워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요”

꼬마달팽이 캠페인
선생님의 솔직 인터뷰

황혜란 (인지학습 상담전문가)

구세군은 지난해 보호시설 아동들을 중심으로
느린학습자 지원 사업, 꼬마달팽이를 진행하였습니다.
1:1멘토링을 통해 학습능력, 사회성, 인지 정서 발달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후원금은느린 학습자 어린이의
온전한 성장을
돕는 일에 사용됩니다.

  • 경계선 지능
    검사 지원

    전문검사를 통한
    경계선 지능 어린이 선별 및
    맞춤 교육 플랜

  • 학업 맞춤 교육
    지원

    맞춤 교육 통한
    경계선 지능 어린이
    학업성취도 상승

  • 심리 / 정서
    멘토링 지원

    소외되고 위축된
    경계선 지능 어린이들을 위한
    심리/정서 멘토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