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소개

Mission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

VISION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
당신이 구세군입니다

구세군의 역사

1865년 영국 런던에서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에 의해 창립되어 현재 전세계 134개국에서 인종, 종교, 피부색, 지역을 초월하여 나눔과 돌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산업혁명 후기의 영국사회는 실업자와 빈민들로 넘쳐났고, 사회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윌리엄 부스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 운동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것이 구세군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세계 속의 구세군

구세군은 134개국에서 3만여 명의 사관과 200만 명의 성도들이 함께 사역하는 국제적 단일 개신교단입니다. 기독교적 정신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구세군의 사회봉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47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서 특별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바 있습니다.

한국 구세군 행보

1908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구세군은 초기부터 아동구호시설인 혜천원, 윤락여성을 위한 여자관, 교육사업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고 긴급구호 활동 등 사회적으로 혼란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찾아가 돌보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후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나오는 동안 한결같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