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기후변화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이 나아지기 위해서는
환경과 지역사회가 먼저 튼튼해져야 합니다.
구세군은 지역 내 노후된 복지시설을 보강 또는 신축하여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건전생활 캠페인
과거 구세군의 건전생활캠페인은 주로 술, 담배, 과소비 등을 절제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지만 최근에는 기후 위기에 따른 환경 보호 캠페인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매년 3월에 전국적으로 플로깅, 해안 청소 활동 등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쿨루프&쿨키트 지원
햇빛 반사율이 높은 흰색 페인트를 건물 옥상에 칠해 여름철 건물온도를 낮추는 ‘쿨루프’를 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양열을 75% 이상 반사하여 실내 온도를 낮춰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냉방에너지를 20% 감소시킵니다.
작은도서관
전국 문화소외지역 아동•청소년•여성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은 책을 통해 알지 못했던 세상을 만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산불피해지역
밀원수 심기
생태계 보호와 지역 회복을 위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밀원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밀원수를 통해 사라진 생태계 생물들이 돌아오고 지역 양봉 농가와 주민들이 산불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