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8개월의 기다림,
캄보디아 쁘레이웽에 살고 있는 쓰레이다앗은
태어나면서부터
심장병을 앓고 있습니다
후원을 기다려온 지 6년이 가까워 오는 지금,
쓰레이다앗의 심장이 얼마나 더 버텨줄지 아무도 모릅니다.
쓰레이다앗에겐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3년 7개월의 기다림,
캄보디아 프놈펜에 살고 있는 깐냐는
4년 전 심장병으로 쓰러졌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막연히 후원만을 꿈꾸어온 지 3년 7개월째,
깐냐의 심장이 멈추게 되지나 않을까
모두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깐냐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6년 3개월의 기다림,
캄보디아 씨엠립에 살고 있는 써언 빤냐는
언제부터인가 입술이 파랗게 되면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어 힘들어 했습니다.
심장병 수술 후원을 기다려온 지 6년 3개월,
써언 빤냐에겐 하루 하루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써언 빤냐에겐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심장병 어린이의 파란 입술은
수술의 골든타임을 알리는 슬픈 신호입니다.
심장병 어린이는 보통 10살 이전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끝이 납니다.
특히 아시아 일부 국가의 빈곤층 어린이들은
수술비의 벽을 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죽음 앞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지막 남은 시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지금도 수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타게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350,000명이
세계에서 매년 심장병을 갖고 태어납니다
이 어린이들에게는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 빨리 수술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작은 심장이 언제 멈출지 모르기에
더 이상 늦출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이
당신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장병 수술,
한국구세군은
1995년부터 지원해 왔습니다.
한국 구세군은,
1995년부터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중국(연변, 심양), 고려인, 베트남 등
심장병 어린이 총 904명에게
수술비 등을 지원하여 희망을 선물해 왔으며,
현재 캄보디아, 몽골, 키르기스스탄 심장병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
당신이 구세군입니다
후원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어린이들,
빠른 수술만이 이들을 살릴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입니다.
더 이상 늦출 수가 없습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사랑의 기부로
새로운 생명을
구세군 K- 하트 심장병 캠페인
시간 속에 갇힌 아이들
한국 구세군은 후원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한국 구세군 홍보대사 스롱 피아비
(우리금융캐피탈 소속 프로당구 선수, 캄보디아인)
수술비, 치료비에서 생계비, 교육비까지
후원금 1만원도
심장병 어린이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가 아직도 많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쳐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어린이가
여전히 많습니다.
당신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은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 및 치료, 생계 및 교육 지원 등에 값지게 쓰여
한 어린이가 새롭게 태어나 희망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힘이 됩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이렇게 쓰입니다.
- 어린이 환자의 수술비 및 보호자의 항공료, 체류비 등 일체의 비용을 지원합니다.
- 치료 후, 어린이와 1:1 결연으로 후속 치료 지원, 생활 지원,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수술 및 치료 지원 : 새 생명 살리기
- ￮ 수술 제반 비용 :진료, 병원까지 이동비용(국내외),
치료를 위한 체류비 - ￮ 수술 지원 :진단명에 따른 아동 개인별 수술비
- ￮ 수술 제반 비용 :진료, 병원까지 이동비용(국내외),
1:1 결연 : 생계 및 교육 지원
- ￮한 명의 아이를 살려 꿈과 미래를 그릴 수 있게 해주는 일,
수술 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갑니다. - ￮수술 후속 치료 지원
- ￮생계비 및 교육지원
- ￮한 명의 아이를 살려 꿈과 미래를 그릴 수 있게 해주는 일,